[꿀팁]내집살때, 부동산 필수용어 정리.

• 임장: 관심 있는 지역의 부동산을 현장 답사하는 것을 말합니다.
• 갭 메우기, 키 맞추기: 상급지가 올라가면 하급지도 따라 올라가는 현상을 말합니다.
• 깡통전세: 대출과 전세금을 합친 금액이 집의 매매가를 넘어가는 집을 말합니다. 전세금을 떼일 우려가 있어 전세 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• 역전세: 전세가가 계약 당시보다 하락하여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을 말합니다.
• 레버리지: 차입자본을 끌어와서 자산을 매입하는 것을 말합니다.
• 갭투자: 매매 가격에서 전세 가격을 뺀 가격으로 집을 매수하는 투자 방식입니다.
• 상투를 잡기: 최고가에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.
• 풍선효과: 규제를 하면 규제를 피해 다른 곳에 투자 수요가 몰리는 현상을 말합니다. 대도시를 과열지역으로 지정하면 외곽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고, 과열 지구를 풀어주면 다시 대도시로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.
• 전용 면적: 한 가구가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의 면적을 말합니다. 발코니는 서비스 면적으로 책정되기에 전용 면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
• 공용 면적: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의 면적을 말합니다. 계단, 복도, 엘리베이터와 같은 주거 공용 면적과 관리사무소, 놀이터, 노인정 등의 기타 공용 면적을 포함합니다.
• 공급 면적: 전용 면적과 주거 공용 면적의 합으로, 예를 들어 112m²/84m²이라면 112m²는 공급 면적을 말하고 84m²는 전용 면적을 말합니다.
• 재개발: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에서 주로 진행되는 것으로, 대부분 단독주택이나 빌라지역이며 일부 아파트도 있습니다. 기반시설은 도로, 상하수도, 공원 등을 말합니다.
• 재건축: 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주로 진행되는 것으로, 대부분은 아파트입니다. 기반시설은 도로, 상하수도, 공원 등을 말합니다.
• 재개발 뚜껑: 토지에 대한 지분이 없는 물건이나 무허가 건축물을 가리키는 부동산 업계의 은어입니다.
• 리모델링: 건축물의 기본 골조는 그대로 놔둔 상태로 증축하는 것입니다.
• 추진 가능 연한: 재건축은 30년 vs 리모델링은 15년입니다.
• 공사 방법: 재건축은 전체를 다 뜯어고치는 반면, 리모델링은 뼈대(골조)는 그대로 놔둔 상태로 증축하거나 수리합니다.
• 안전 진단: 재건축은 D~E등급 vs 리모델링은 B등급으로, 리모델링이 조금 더 진행이 수월합니다.
• 세대수 종가: 재건축이 리모델링보다 높습니다.
• 사업 수익성: 재건축이 리모델링보다 높습니다.
• 사업 진행 속도: 재건축은 리모델링보다 느리지만, 리모델링이 빠릅니다. 재건축은 임대주택 의무 비율 및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가 있지만, 리모델링은 없습니다.
• 건폐율: 대지면적 대비 건축 면적의 비율로, 낮은 건폐율은 동간의 간격이 넓고 쾌적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• 용적률: 건물 전체 층 면적의 합을 말합니다. 낮은 용적률은 저층 아파트로 재건축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• 입주권: 조합원이 새 집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. 총 비용은 낮지만 한 번에 들어가는 목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• 분양권: 청약에 당첨된 사람이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. 총 비용은 높지만 계약금, 중도금, 잔금으로 분할 납부가 가능하여 자금 조달이 용이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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